속보
VIP
통합검색

[U-20]한국, 에콰도르에 두골 내준채 전반 종료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U-20]한국, 에콰도르에 두골 내준채 전반 종료

머니투데이
  • 변휘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7.03.30 20:04
  • 글자크기조절
지난 27일 오후 충남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아디다스컵 U-20 4개국 국제축구대회 대한민국과 잠비아의 경기에서 신태용 감독이 박수치며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U-20) 국가대표 축구팀이 에콰도르와 경기에서 전반에 두 골을 내 준 채로 마쳤다.

대표팀은 30일 오후 7시부터 제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에콰도르를 상대로 2017 아디다스컵 4개국 친선대회 최종 3차전을 치르고 있다.


신 감독은 핵심 공격수 이승우와 백승호 등을 선발에서 제외하는 등 직전 경기 주전과 무려 10명을 바꿔, 새 얼굴로 경기에 나섰다.

하지만 경기 초반부터 에콰도르의 일격을 허용했다. 전반 14분 에콰도르의 윌테르 아요비가 시도한 중거리 슈팅이 노우성의 등에 맞고 굴절, 골키퍼 안준수가 손 쓸 수 없는 골대 한 구석을 향했다.

경기 초반 원 터치 패스를 위주로 빠른 공격 패턴을 보이며 주도권을 쥐었던 와중에 당한 역습이었다.


한국은 재정비에 나섰지만, 머지않아 다시 한 번 흔들렸다. 전반 27분 에콰도르가 공격에 나선 가운데 골키퍼 안준수가 판단 착오로 골문을 비웠다. 이 과정에서 에콰도르 알레한드로 카베사가 침착하게 비어 있는 골문으로 슈팅, 손쉽게 득점을 올렸다.

다소 허무하게 두 골을 내 준 대표팀은 잠시 후 이어지는 후반전에서 대대적인 반격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윤석열·이재명, 어떤 얘기할까… '25만원 민생회복금' 주목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