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유쿠 조회수 1000만 돌파 '비아이지' 단독 콘서트 6월24일 개최

▲비아이지 단독 콘서트 포스터.

중국의 한한령에도 불구하고 유쿠 조회수 1,000만을 돌파하는 저력을 보인 비아이지 한국청소년연맹(한기호 총재) 의 홍보대사인 비아이지가 데뷔 3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비아이지의 소속사 지에이치엔터테인먼트는 콘서트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비아이지가 오는 6월 24일 서울 KBS 아레나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연다”고 전했다.


‘ASIA TOUR IN SEOUL – THE B.I.GINNING’이라는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아시아투어의 시작으로, 서울부터 일본, 마닐라, 태국, 대만 등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비아이지가 데뷔 후 3년 만에 펼치는 첫 단독 콘서트로, 그동안 갈고 닦은 모든 음악적 역량과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비아이지는 그동안 방송무대를 통해 선보였던 타이틀 곡 이외에도 다양한 수록곡으로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 이외에도 다양한 수록곡으로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콘서트를 위해 준비한 개인 무대, 스페셜 유닛 무대로 준비되어 있다고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비아이지는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한다는 것만으로 매우 설렌다. 특히 팬클럽명 ‘BIGINNING’을 따서 콘서트 타이틀을 지은 만큼 팬들에게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비아이지의 첫 단독 콘서트 ‘ASIA TOUR IN SEOUL – THE B.I.GINNING’ 티켓 예매는 오는 12일 오후 3시부터 옥션에서 진행된다.

한편, 비아이지는 최근 다섯번째 싱글인 ‘1.2.3’ 활동을 마무리하고, 다음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비아이지의 소속사 지에이치엔터테인먼트 측은 “유쿠에서 1,000만이 넘는 조회기록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를 통해 한한령 속에서도 비아이지를 향한 중국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비아이지가 앞으로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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