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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구도심에 43층 복합단지 들어선다

신영, 내달 분양, 아파트 376가구·오피스텔 342실…남동구 구월단지 38년만에 개발

머니투데이 신희은 기자 |입력 : 2017.05.19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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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이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분양을 앞둔 '인천 구월 지웰시티 푸르지오' 단지 조감도. /제공=신영.
신영이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분양을 앞둔 '인천 구월 지웰시티 푸르지오' 단지 조감도. /제공=신영.

시행사 신영이 인천 구도심에 업무와 주거·상업시설이 결합된 최고 43층 높이의 복합단지를 개발한다. 단지가 들어설 구월업무지구 개발이 본격화한 것은 1979년 토지구획정리사업지구로 결정된 지 38년 만이다.
 
인천시청 앞 행정업무타운 중심지에 위치해 ‘직주근접’(직장과 거주지가 가까움)을 선호하는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6%대 임대수익률을 유지하는 인천지역 오피스텔 투자 수요도 겨냥했다.
 
18일 신영에 따르면 인천 남동구 구월동 구월업무지구 특별계획구역 1만3900㎡에 ‘인천 구월 지웰시티 푸르지오’가 다음달 선보인다. 시공사는 대우건설이다.
 
‘인천 구월 지웰시티 푸르지오’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3층, 업무용 1개동과 오피스텔 1개동, 주거용 3개동 등 총 5개동으로 구성된다. 다음달부터 주거시설부터 순차 분양한다.
 
아파트는 376가구, 오피스텔은 342실 규모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75㎡ 26가구 △84㎡ 298가구 △95㎡ 52가구다. 오피스텔은 모두 29㎡로 이뤄져 있다. 입주는 2020년 11월 예정이다.
 
신영은 복합용도개발 노하우를 쌓아온 시행사로 이번 구도심 개발로 단지를 ‘랜드마크’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부지도 인천시청 바로 길 건너편에 위치하고 인천시교육청, 인천지방경찰청 등이 가까이 있다.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시청역과 예술회관역, 2호선 석천사거리역이 가깝다. 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과 함께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이 인천시청역에 개통을 앞둬 교통여건 개선도 기대된다.
 
인천 최대규모의 종합병원 가천대 길병원과 백화점, 대형마트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까이 있다. 단지에서 석천초·구월중·인천예술고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중앙근린공원도 조성될 예정이다. 아파트는 특히 편의시설과 인프라, 도심 접근성 등을 따져 도심 거주를 선호하는 실거주자를 겨냥했다. 오피스텔의 경우 서울이나 경기권에 비해 비교적 높은 임대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어 투자수요도 많을 것으로 관측된다.
 
지난달 KB국민은행이 발표한 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수도권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인천이 6.4%로 가장 높았다. 경기와 서울은 각각 5.49%, 5.03%로 파악됐다.
 
‘인천 구월 지웰시티 푸르지오’ 단지 내 오피스텔은 인천에서도 배후수요가 풍부한 구도심과 업무지구 인근에 자리 잡고 있어 분양 흥행이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김일권 신영 상무는 “신영의 축적된 복합용도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천 구도심 변화의 시발점이 될 수 있는 랜드마크급 복합단지를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 기사는 빠르고 깊이있는 분석정보를 전하는 VIP 머니투데이(vip.mt.co.kr)에 2017년 5월 18일 (17:19)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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