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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영화제 간 '악녀'…22일 네이버V앱 현장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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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영화제 간 '악녀'…22일 네이버V앱 현장 생중계

머니투데이
  • 이슈팀 윤기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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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5.22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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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영화 '악녀' 출연진들/사진제공=칸국제영화제 페이스북
제70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된 영화 ‘악녀’가 네이버V앱 ‘스타 스팟 라이브’를 통해 예비 관객들과 만난다.

22일 배급사 NEW는 “22일 오후 10시(한국 시간) 영화 ‘악녀’의 김옥빈·성준·김서형이 칸 국제영화제의 생생한 분위기를 네이버 V앱 ‘스타 스팟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로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세 사람은 칸 국제영화제 현장의 뜨거운 열기는 물론 영화제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하며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해결해 줄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번 V앱은 '악녀'의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공개 이후 진행되는 만큼 배우들의 레드카펫 소감과 현장 비하인드 에피소드까지 들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영화 ‘악녀’는 살인병기로 길러진 최정예 킬러 숙희가 자신을 둘러싼 비밀과 음모를 깨닫고 복수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김옥빈·신하균·성준·김서형·조은지 등이 출연하며 ‘내가 살인범이다’(2012)의 정병길 감독이 연출했다. 오는 6월 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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