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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상품]라미화장품, 피부가 좋아하는 ‘라피네 야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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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상품]라미화장품, 피부가 좋아하는 ‘라피네 야채’

머니투데이
  •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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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5.2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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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화장품 ‘라피네 야채’는 평소 즐겨먹는 야채 천연 성분을 함유한 웰빙 화장품으로 오이, 당근, 미나리, 토마토, 파슬리를 주성분으로 하여 타 화장품과 차별화를 두며 주목받았다. 피부에 풍부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며 향긋한 야채향이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 기분까지 상쾌해지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라피네 야채' 포스터/사진제공=라미화장품
'라피네 야채' 포스터/사진제공=라미화장품
‘라피네 야채’는 1994년 론칭 6개월만에 100만개 판매를 돌파하며 야채 화장품의 돌풍을 일으킨 바 있으며, 내수와 수출 전용제품 개발로 끊임없는 변화와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23년 동안 신뢰받는 제품으로 클렌징 시장의 굳건한 입지를 다졌다.


라미화장품 관계자는 “피부가 좋아하는 다섯 가지 야채에서 깨끗함만 골라 만든 ‘라피네 야채’는 고객들에게 생생한 야채의 느낌을 전달하기 위해 피부 유해 성분을 첨가하지 않았다”며 “내용물뿐 아니라 제품의 패키지 디자인 또한 녹색과 주황 등 야채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로 제작했다”고 전했다.

이어 “딥클렌징크림, 폼클렌징과 마사지크림이 대표상품”이라고 소개하며 “레드그린그래뉼 성분과 은행잎 추출물, 버드나무 추출물이 피부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 맑은 피부로 가꿔줄 뿐 아니라 피부 속 노폐물 제거, 영향 공급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전했다.

한편 ‘라피네 야채’는 안정적인 내수 시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라미화장품 박혜린 회장은 “보다 뛰어난 품질과 다양한 제품군으로 소비자들을 만족시키며 더욱 사랑받는 글로벌 뷰티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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