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제공=두산그룹 |
'디 오픈'은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의 골프대회이자 PGA(미국프로골프) 4대 메이저대회 중 하나다. '브리티시 오픈'으로도 불린다. 두산은 2010년부터 8년째 '디 오픈'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브랜드 분석업체 칸타 미디어에 따르면, 지난해 대회 기간 전 세계 TV 중계를 통한 두산 로고 노출 효과는 714만 파운드(약 105억원)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디 오픈'은 103개 방송사의 중계로 전 세계 6억 가구가 시청했으며 TV 중계를 통한 두산 로고 노출 시간은 총 14만 9713초에 육박했다.
두산 관계자는 "골프 꿈나무 후원을 위해 한국과 영국, 베트남 골프 유망주 8명을 초대해 '디 오픈' 관람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대회 종료 다음날인 24일에는 유망주들 간의 친선 경기도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2년부터 매년 브리티시오픈에 맞춰 영국 현지에서 개최한 두산 글로벌 비즈니스 포럼은 올해 열리지 않는다. 두산 관계자는 "포럼은 올해부터 격년제로 열린다"며 "지난해 부터 격년제를 검토했고 연사 섭외, 컨텐츠 구성 등을 제대로 준비하기 위해 격년제로 최종 확정했다"고 말했다.
![돌연 사라진 70대 재력가…내연녀 집 시멘트 부쉈더니 시신으로[뉴스속오늘]](https://thumb.mt.co.kr/11/2024/04/2024042417433499310_1.jpg/dims/resize/100x/optimize/)
!["뉴진스 볼모로 협박" 하이브, 민희진 12가지 주장에 반박 [공식][전문]](https://menu.mt.co.kr/upload/main/2024/2024042616282322557637_mainTop.jpg)
![미국 대선, 6개주만 보면 답 나온다 [PADO 편집장의 '미국 대 미국']](https://i4.ytimg.com/vi/7kc1ddGnWtE/hqdefaul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