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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종합]코스피 2360대 안착… 수소차 관련주 '쌩쌩'

벤츠, 수소차 시장 진입 소식에 일진다이아 등 급등

머니투데이 송선옥 기자 |입력 : 2017.09.12 15:50|조회 : 7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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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시장이 12일 기관과 개인의 순매수에 상승 마감했다.

미국 뉴욕증시가 허리케인 ‘어마’와 북한 지정학적 리스크 우려 완화로 상승 마감했다는 소식에 오름세로 출발한 코스피 지수는 한때 2370선을 돌파했으나 외국인의 현선물 순매도에 상승폭을 줄였다.

독일 메르세데스 벤츠가 수소차 시장에 뛰어들었다는 소식에 수소차 관련주가 동반 강세를 보였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12일(현지시간)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에서 수소연료전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인 ‘GLC F-CELL EQ 파워’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벤츠 진입에 수소차 관련주 '쌩쌩'=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6.39포인트(0.27%) 오른 2365.47로 장을 마쳤다. 이틀째 상승이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이틀째 ‘팔자’에 나선 외국인이 1854억원 순매도했다. 기관이 1366억원을 순매수, 연일 매수세를 이어갔다. 개인이 47억원 순매수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120억원 순매도, 비차익거래 524억원 순매도 등 전체 645억원 매도 우위다.

지수선물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4107계약 순매도했다. 기관과 개인이 각각 1318계약, 3275계약 순매수다.

상당수 업종이 올랐다. 의약품과 기계가 각각 2.67%, 2.01% 올랐으며 비금속광물 철강금속 의료정밀 운송장비 전기가스업 은행 증권 보험 등이 오른 반면 전기전자 유통업 통신업 등이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 (2,650,000원 상승10000 0.4%)가 외국인의 매도에 0.40% 내린 248만원으로 마감했다. 6거래일만의 하락 전환이다.

SK하이닉스 (83,100원 보합0 0.0%)가 실적 개선 전망에 1.22% 올라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SK하이닉스는 장중 7만4900원을 터치하며 52주 신고가를 또 경신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318,500원 상승16500 -4.9%)가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의 항암 바이오시밀러인 ‘SB3’가 유럽 시장을 선점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6.64% 상승했다.

NAVER가 2.08% 올랐으며 현대차 POSCO 한국전력 신한지주 삼성생명 KB금융 현대모비스 등이 상승마감했다.

LG화학이 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하락했다.

수소차 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를 보였다.

지난 6월 전기차, 수소차 등 신규 친환경 전장부품 생산설비를 위해 52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던 대우부품 (2,195원 상승60 2.8%)이 20.58% 올랐다.

수소 연료전지 전기차량의 핵심부품인 연료전지 분리막 원척기술을 확보했다는 소문으로 전일 상한가를 기록했던 코오롱머티리얼 (2,790원 상승10 -0.4%)이 16.89% 급등했다.

산업용 다이아몬드 가공업체 일진다이아 (22,400원 상승600 2.8%)가 상한가로 마감했다. 일진다이아는 차량용 연료탱크 제작업체인 일진복합소재 지분을 100% 보유하고 있다. 일진복합소재는 CNG(압축천연가스), FCEV(수소연료전기차) 연료탱크 제작업체로 CNG 연료탱크가 주력제품이다.

지엠비코리아 (8,020원 상승380 -4.5%)가 현대차의 새 수소연료전지차에 부품을 수주받아 개발 진행중이라는 소식에 13.24% 올랐다. 지엠비코리아는 앞서 현대차 수소차에 전동식 워터펌프를 공급중이며 기존 수소차 이외에 새롭게 개발중인 수소차도 수주받아 부품을 개발중이라고 밝혔다.

영국이 해상풍력에 26조원을 투자한다는 소식에 씨에스윈드 (23,650원 보합0 0.0%)가 7.19% 올랐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영국 에너지부 장관은 2021년까지 해상풍력에만 약 26조원을 투자할 계획을 밝혔다"며 "영국 유일의 해상풍력 타워 공장을 운영하는 씨에스윈드는 영국시장 활성화의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올바이오파마 (12,300원 상승650 -5.0%)가 중국 항체개발 전문기업 하버바이오메드와 바이오 신약 2종을 기술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5.69% 올랐다.

일진다이아 홀로 상한가이며 456개 종목이 상승, 335개 종목이 하락했다.

◇엑소·트와이스의 힘=코스닥 지수는 3.52포인트(0.54%) 오른 660.05로 마감했다. 이틀째 상승으로 코스닥 지수가 660대에 재진입한 것은 지난 1일 이후 처음이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763억원 순매수한 반면 기관과 개인이 각각 398억원, 294억원 순매도했다.

업종 중에서는 반도체가 2.12% 올랐으며 IT종합 오락문화 방송서비스 소프트웨어 IT부품 출판매체복제 섬유의류 운송장비부품 등이 1%대 상승을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셀트리온이 0.61% 올랐으며 셀트리온헬스케어 (51,300원 상승2100 -3.9%)가 2.80% 상승마감했다.

메디톡스 CJ E&M 신라젠 휴젤 로엔 SK머티리얼즈 등이 올랐다. 바이로메드가 차익실현 매물 출현으로 7.63% 내렸다. 코미팜 포스코켐텍 나노스 등이 하락 마감했다.

애플의 아이폰X 공개를 앞두고 인터플렉스가 10.41% 급등했다. 인터플렉스는 애플에 FPCB(연성인쇄회로기판) 모듈을 납품하고 있다.

에스엠 (28,250원 상승200 -0.7%)이 그룹 ‘엑소’ 정규 4집의 흥행 호조와 동방신기 등의 일본 공연 소식에 6.68% 상승했다. 에스엠은 장중 3만205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JYP Ent. (9,250원 상승150 -1.6%)도 트와이스의 일본 흥행 기대감으로 외국인과 기관 동반 매수세가 관측된 가운데 8.07% 급등했다.

유니크가 현대차 FCEV 핵심부품인 수소제어모듈을 공급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EG가 수소저장 소재를 개발하는 국책과제를 수행하고 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상한가는 2개 종목이다. 상승, 하락 종목은 각각 600개, 508개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서울 외국환시장에서 전일대비 3.40원(0.30%) 내린 1128.50원으로 마감했다. 코스피200 지수선물 9월물은 0.05포인트(0.02%) 하락한 310.5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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