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면에 여가까지 즐겨…신혼살림에도 제격

머니투데이

김하늬 기자

　
가을 웨딩시즌을 맞아 혼수, 예단으로 안마의자가 인기를 끌고 있다. 효도선물 정도로 여기던 안마의자가 이제는 혼수품 리스트에 오른 것. 건강, 힐링 등 자신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는 가치소비 트렌드가 반영된 결과다.

헬스케어그룹 바디프랜드는 신혼부부의 라이프스타일과 부모님의 취향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마의자 라인업을 갖췄다. 특히 좁은 신혼집에서도 효율적으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제로스페이스’ 기술을 이용해 안마의자 뒤편의 불필요한 공간을 없애 예비부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바디프랜드의 대표 상품은 외관 전체를 금빛으로 디자인한 최고급 모델 ‘파라오’(사진)다. 자동 체형인식과 자동 다리길이조절, 11가지 자동 안마프로그램을 갖췄다. 특히 림프마사지 프로그램은 가볍게 문질렀다가 때때로 강하게 주무르는 특수 안마기법이 적용돼 부기 완화에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경제적인 부담은 렌탈시스템으로 해결할 수 있다.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는 매달 일정금액을 납부해 사용하는 방식으로 약정기간 이후 사용자에게 소유권이 이전된다. 약정기간엔 무상 AS도 받을 수 있다.

바디프랜드는 안마의자와 함께 이탈리아산 천연 라텍스침대 ‘라클라우드’를 렌탈방식으로 서비스한다. 최근에는 이탈리아 직수입 침대프레임 3종과 사용자가 가장 편안한 자세로 숙면을 취하거나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모션베드까지 론칭하며 침실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예비부부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웨딩시즌을 맞아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웨딩 프로모션과 결혼기념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직영 전시장 및 주요 백화점 매장,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웨딩시즌을 맞아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기혼 고객들을 위한 새로운 콘셉트의 이벤트도 기획했다”며 “바디프랜드와 함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