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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개장]FOMC 결과 앞두고 관망세…獨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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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개장]FOMC 결과 앞두고 관망세…獨0.01%↓

머니투데이
  • 신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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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9.20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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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국 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를 앞두고 대부분 약세를 보이고 있다.

독일 증시의 DAX 지수는 20일 오후 5시 43분(한국시간) 전날보다 0.01% 내린 12,560.81에 거래되고 있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0.03% 상승한 5,238.60이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0.01% 내린 7,274.48에 거래중이다.

투자자들은 다음날 새벽 발표되는 연준의 통화정책 결과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종목별로는 인도 타타스틸과 유럽 철강 사업부문을 합병하겠다고 밝힌 독일 철강업체 티센크루프 주가가 5% 올랐다.


이 밖에도 영국의 킹피셔도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올리면서 주가가 6.5%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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