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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제약, 정순옥 회장이 10만주 시간외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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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제약, 정순옥 회장이 10만주 시간외매도

머니투데이
  • 김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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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9.2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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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제약은 정순옥 회장이 회사 주식 10만주를 시간외 매도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주당 처분단가는 3만2040원이다. 정 회장의 지분율은 기존 10.23%(132만주)에서 9.46%(122만주)로 낮아졌다.

이연제약은 또 최대주주 친인척 관계에 있는 유정민씨, 정순희씨가 각각 10만주, 3만주씩을 시간외 매도했다고 이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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