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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 1년4개월만에 도쿄증권거래소 1부 복귀

올해 4년내 첫 흑자달성 예상

머니투데이 권다희 기자 |입력 : 2017.12.07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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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만 폭스콘에 인수된 일본 전자업체 샤프 로고. /AFPBBNews=뉴스1
지난해 대만 폭스콘에 인수된 일본 전자업체 샤프 로고. /AFPBBNews=뉴스1

샤프가 7일 1년4개월만에 도쿄증권거래소 2부에서 1부로 복귀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샤프는 올해 6 월에 1 부 복귀를 신청, 11 월말에 이를 도쿄 증권 거래소로부터 승인 받아 이날 1부 거래를 재개했다.

다이정우 샤프 사장은 이날 오전 도쿄 증권 거래소에서 기자 회견을 갖고 "1부 복귀의 목표를 마침내 완수했다"고 주주 및 관계자에 감사를 표했다. 또 "회사 신용과 인재를 모집하는데 있어서도 1부 복귀 영향이 남다르다"고 복귀 의의를 설명했다.

샤프는 주력했던 액정패널 사업 부진으로 지난해 3월말 자본잠식에 빠지며 도쿄증권거래소 규정에 따라 같은 해 8월에 1부에서 2부로 강등됐다.

지난해 샤프를 인수한 대만 홍하이 정밀공업 그룹이 출자 등을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비용절감과 액정패널 판매 확대 등에 집중했다.

이 같은 노력으로 샤프는 내년 3월 마치는 올해 회계연도에 4년 만의 흑자전환을 달성할 전망이다. 앞으로 샤프는 초 고해상도 영상 기술 등을 중장기 성장 분야로 두고 주력할 계획이다.

한편 샤프는 1부 복귀 첫 거래일인 이날 20엔 상승한 3905엔으로 상승 출발했으나, 이후 하락반전해 90엔 내린 3795엔으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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