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수출 중고차 사고이력정보, 영문으로 본다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수출 중고차 사고이력정보, 영문으로 본다

머니투데이
  • 전혜영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8.02.22 17:19
  • 글자크기조절

보험개발원, '카히스토리' 영문서비스 실시

보험개발원 중고차의 해외수출을 활성화 하기 위해 국토부 등과 협의해 수출용 중고차의 사고이력정보를 영문으로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보험개발원은 중고차 소비자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중고차시장의 유통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자동차 이력과 보험처리된 보험사고 정보를 제공하는 '카히스토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보험개발원은 국내에서 거래되는 중고차 뿐 아니라 국내수출업자나 해외구매자를 위해 카히스토리에서 수출용 중고차의 사고이력정보도 영문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카히스토리 영문서비스(www.carhistory.kr)에 접속해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사고정보를 알수 있고 PC나 스마트폰에서 모두 조회 가능하다.

이용수수료는 원화기준 2200원(약 2달러)이며 침수차량 조회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된다. 결제방식은 국내발행, 해외발행 여부와 관계없이 신용카드로 가능하다.

보험개발원 관계자는 " 침수이력을 숨긴 차량은 중고차 수출단지를 거쳐 해외구매자에게 판매돼 국가와 기업브랜드 이미지 손상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영문 웹사이트 서비스로 수출중고차 시장의 거래 투명성을 제고하고 중고차 수출 경쟁력 확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윤석열·이재명, 어떤 얘기할까… '25만원 민생회복금' 주목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