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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최진모 디자이너 |
23일 뉴시스에 따르면 부산 남부경찰서는 이날 A씨(25)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9일 오후 5시 33분쯤 부산 남부경찰서 자전거 보관대에 있던 경찰관 B씨(60)의 자전거(시가 50만원 상당)를 훔쳐 타고 간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이날 차량 절도미수 사건으로 경찰조사를 받은 뒤 귀가하는 과정에서 B씨 자전거를 훔쳤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 2018.02.2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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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뉴시스에 따르면 부산 남부경찰서는 이날 A씨(25)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9일 오후 5시 33분쯤 부산 남부경찰서 자전거 보관대에 있던 경찰관 B씨(60)의 자전거(시가 50만원 상당)를 훔쳐 타고 간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이날 차량 절도미수 사건으로 경찰조사를 받은 뒤 귀가하는 과정에서 B씨 자전거를 훔쳤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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