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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KBO, 양의지에 벌금 300만원+봉사 80시간 징계

머니투데이 스포츠
  • 박수진 기자
  • 2018.04.12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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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 /사진=뉴스1
KBO(한국야구위원회)가 비신사적 행위로 인해 상벌위원회에 회부된 두산 베어스 포수 양의지(31)에 대해 벌금 300만원과 유소년 봉사 80시간의 징계를 내렸다.

KBO는 12일 오전 공식 자료를 통해 "고의성 여부를 떠나 그라운드에서 일어나서는 안 될 위험한 상황이 발생한 것에 대해 양의지에 KBO 리그 규정 벌칙내규 7항에 의거, 제재금 300만원과 유소년야구 봉사활동 80시간의 제재를 부과하였다""며 "이러한 상황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향후에도 엄중히 대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양의지는 10일 대구 삼성전에서 7회초 타격 도중 정종수 구심의 스트라이크 판정에 아쉬움 섞인 표정을 지었다. 이어 7회말 수비 상황에 앞서 바뀐 투수 곽빈의 연습 투구 때 한 차례 공을 잡지 못하고 뒤로 흘렸다.

이에 뒤에 있던 정종수 구심이 깜짝 놀라 피했고, 공은 구심 가랑이 사이로 빠져나갔다. 이를 본 김태형 감독이 양의지를 더그아웃으로 부른 뒤 목소리를 높이며 주의를 줬다.

경기 후 두산 김태형 감독은 이 상황에 대해 "(양)의지가 한껏 예민해져 있었고, 그래 봤자 본인에게 득 될 거 하나 없다고 했다"며 "(7회말 이닝 교대 상황의 경우) 양의지가 곽빈의 불펜 투구를 일부러 안 잡았을 거라 생각하진 않지만, 그래도 바로 불러서 강하게 이야기를 해주는 게 좋다고 생각했는데 심판도 사람이고 감정이 있다"고 밝혔다. 양의지는 경기 후 7회말 공을 뒤로 흘린 것에 대해 "일부러 공을 흘린 게 아니라 순간적으로 공이 안 보여서 당황해서 그랬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논란은 가라앉지 않았다. 결국 KBO는 12일 오전 11시 KBO 5층 회의실에서 양의지에 대한 상벌위원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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