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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아시안컵] '주장' 조소현 "2연속 WC 진출 정말 기뻐"

머니투데이 스포츠 박수진 기자 |입력 : 2018.04.17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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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소현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조소현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여자 월드컵 본선 티켓이 걸린 필리핀전에서 멀티골을 넣으며 수훈 선수로 선정된 여자 대표팀 주장 조소현(30·노르웨이 아발스네스)이 승리 소감을 전했다.

한국은 17일 오전 2시(이하 한국시간) 요르단 암만의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필리핀과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5,6위 결정전서 5-0으로 대승했다.

이로써 한국은 지난 2015년 캐나다 여자 월드컵 이후 사상 처음으로 2회 연속으로 여자 월드컵에 진출했다. 통산으로 따지면 3번째 월드컵 본선행이다. 2003년 미국에서 열린 여자 월드컵에 출전한 적이 있었다.

특히 이날 후반 21분과 후반 39분 2차례 득점을 올린 조소현(30·노르웨이 아발스네스)이 수훈 선수가 됐다. 이번 대회를 3골로 마무리했다.

경기 종료 후 조소현은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대한민국 여자축구가 최초로 2연속 월드컵에 나가게 돼 정말 기쁘다"면서도 "이제부터 다시 경쟁을 시작해야 한다. 대회를 잘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다음은 조소현과 일문일답.

- 경기 소감은.

▶ 마지막 경기까지 모두가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줘 기뻤다. 동료들이 도움을 잘해준 덕분에 좋은 골을 만들 수 있었다. 또한 필리핀, 베트남의 경기력이 많이 올라와서 너무 기뻤다. 앞으로도 아시아권에서 서로 좋은 경쟁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 기회가 많았는데 전반 33분까지 골이 나오지 않았다. 경기장에서 어떤 심정이었나.

▶ 경기에 들어가기 전 감독님께서 '힘든 경기가 될 수 있다', '골이 늦게 나올 수도 있다', '조금만 참고 기다리면 찬스가 온다'고 말씀해주셨다. 선수들도 그 생각하면서 뛰었다. 감독님의 말씀대로 기회가 왔다.

- 주장으로서 2경기 연속골을 넣었고 2번째 최우수선수로 선정되며 솔선수범했다. 주장으로서 이번 대회를 돌아보자면.

▶ 강한 상대들과 대등한 경기할 수 있어서 기뻤다. 그 상대를 통해서 발전할 수 있었고,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는 부분에서 팀을 스스로 칭찬해주고 싶다.

- 3년 전 캐나다 월드컵에 이어 프랑스 월드컵까지 연속으로 나가게 됐다. 개인적으로 어떻게 준비를 할 것인지.

▶ 일단은 대한민국 여자축구가 최초로 2연속 월드컵에 나가게 돼 정말 기쁘다. 그렇지만 다시 시작이다. 다시 치열한 경쟁을 해야 할 것이다. 이 선수들이 월드컵에 간다는 보장은 없다. 이번 경기를 뛰었어도 월드컵에 누가 나갈지는 아무도 모른다. 이제부터 다시 경쟁을 시작해야 한다. 잘 준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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