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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중기육성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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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중기육성 협약체결

머니투데이
  • 한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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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4.19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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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기업 액셀러레이팅 지원 등 프로그램 운영…지역 일자리 창출과 근로자 사기진작

황윤철 BNK경남은행장(사진 오른쪽)과 권영학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이 19일 경남은행 본점에서 ‘지역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공동사업 지원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19일 본점에서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지역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공동사업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황윤철 행장과 권영학 청장이 참석해 지역 유망 창업기업과 중소기업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실천하기로 했다.


특히 △창업기업 액셀러레이팅 지원 △동남권 벤처캐피탈 리스트 전문가 양성 △경남 유망 기술창업가 발굴 △지역 조선 및 기자재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 등 프로그램을 운영해 유망 중소기업과 예비 청년창업자의 경쟁력과 역량 강화에 도움을 줄 방침이다.

또 △경남지역 채용박람회 개최 △중소기업 희망포럼 운영 △경남중소기업대상 장기재직자 시상 및 포상 등 공동사업을 추진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근로자 사기 진작에 나선다.

황 행장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협력을 통해 생산적 금융과 포용적 금융에 부합하는 각종 사업을 성실히 이행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며 "무엇보다 4차 산업혁명 관련 중소기업 지원에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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