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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상호금융 "고객 권익보호 최선 다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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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상호금융 "고객 권익보호 최선 다할 터"

머니투데이
  • 세종=정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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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4.2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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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 열고 고객민원 최우선 다짐…지역본부도 5월말까지 결의대회 갖기로

"모든 업무의 중심은 고객" "고객민원 최우선 해결"

농협상호금융은 소성모 대표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9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갖고 금융소비자들의 권익보호를 다짐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금융소비자들의 권익보호와 고객 행복추구에 앞장서는 농협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고객가치 중심의 소비자 권익보호와 민원제로(Zero) 등 소비자보호 실천과제가 임직원에게 전달됐다.

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문에는 △모든 업무의 중심이 고객임을 명심하고 △고객민원을 최우선으로 해결하며 △금융사기피해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고객의 정보를 소중히 여기자는 내용이 담겼다. 각 지역본부단위도 실천 결의대회를 5월말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소성모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는 "소비자의 권익 보호와 민원 감축, 고객의 재산보호를 위한 우리의 적극적인 실천이 농업인과 국민에게 전달되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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