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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교수는 인공지능-빅데이터연구센터 센터장으로서 ICT 산업 활성화와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인공지능-빅데이터연구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정보통신연구기반구축사업 지원으로 지난 2014년 출범했다. 전문 인력이 부족한 인공지능·빅데이터 분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산학협력을 통한 기업 매출신장, M&A, 코스닥 상장지원 등 현재까지 180여 개 업체에 1300여 건의 인프라를 지원했다.
또한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에게 서버 인프라, 분석 솔루션 인프라, 데이터 인프라, 휴먼 인프라를 지원하며, 약 2800억 원의 매출 유발, 약 370억 원의 기업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냈다.
아울러 1개 기업의 미국계 회사 M&A 지원, 1개 기업의 코스닥 상장 지원, 1개 기업의 코넥스 상장 지원, 3개 기업의 73.5억 원 투자유치를 지원했으며, 5개 기업이 정부 및 공공기관의 과제를 수주하는 데 기여했다.
아울러 산학협력을 통해 기술 이전 12건과 사업화 2건을 비롯해 1590명의 인력 양성, 300여 개 일자리를 창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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