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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대, 글로벌 현장학습 지원사업 4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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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대, 글로벌 현장학습 지원사업 4년 연속 선정

대학경제
  • 문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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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20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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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대학교는 최근 교육부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2018년도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지원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글로벌 현장학습 지원사업'은 전문대학 학생에게 다양한 해외 현장학습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마인드와 전공 실무능력을 배양하고 취업역량을 키워주는 정부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간호학과 3학년 권보명, 윤선영 학생은 현지 적응을 위해 50시간 이상 사전교육을 마친 후 미국 뉴저지 주 블룸필드대에 파견된다.

미국에서는 어학교육과 전공 관련 현장학습 등 총 16주간 교육을 받으며, 현지 실습활동을 통해 학점을 취득한다.

김재현 호산대 부총장은 "YBM 어학원과 연계한 TOEIC 단기 레벨업 과정이 학생에게 많은 도움이 됐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국제 감각과 전공실무능력을 갖춘 전문직업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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