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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대, 지역민을 위한 열린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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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대, 지역민을 위한 열린음악회 개최

대학경제
  • 문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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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2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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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대학교는 오는 24일 오후 6시 30분부터 당진 문예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개교 23주년을 기념해 '당진시민과 함께하는 제3회 신성대학·당진문화재단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

1부 행사에서는 신성대합창단과 부속유치원생, 서울오케스트라, 김방술 소프라노, 김준연 테너 성악가가 출연해 공연한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배우 겸 가수 김성환의 사회로 최진희, 이자연, 김상배, 손민채, 태진하 등이 무대에 오른다.

이병하 신성대 이사장은 "참된 인재 육성을 위해 당진 덕마고을에 배움터를 마련한 지 23년이 됐다"며 "지금의 신성대가 있기까지 관심과 격려를 보내준 지역민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이번 음악회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음악회는 무료로 진행하며, 입장권은 공연 당일 오후 5시부터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 내 티켓 카운터에서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신성대, 지역민을 위한 열린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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