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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의장 "美경제 매우 잘되고 있다...실업률 더 떨어진다"

파월 의장, FOMC 후 기자회견서 미 경제성장에 대한 자신감 드러내...내년부터 FOMC 마다 기자회견

머니투데이 뉴욕(미국)=송정렬 특파원 |입력 : 2018.06.14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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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 /AFPBBNews=뉴스1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 /AFPBBNews=뉴스1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은 13일(현지시간) "미 경제가 매우 잘 되고 있다"고 밝혔다.

파월 의장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친 이후 기자회견에서 "일자리를 구하길 원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자리를 찾고 있고, 실업률과 인플레이션이 낮다"며 이같이 말했다.

미 경제의 견고한 성장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나타낸 발언으로 풀이된다. 연준은 이날 기준금리를 1.75~2.0%로 0.25%포인트 인상하고, 올해 금리인상 횟수전망을 기존 3회에서 4회로 상향했다.

파월 의장은 "유가가 인플레이션을 연준의 목표치인 2% 위로 밀어올릴 수 있다"면서도 "(인플레이션에 대한) 승리를 선언할 준비가 돼 있지 않다"고 밝혔다. 연준이 선호하는 PCE(개인소비지출)물가지수는 지난 4월 전월대비 0.2%, 전년대비 2.0% 올랐다.

파월 의장은 20년내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실업률이 더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파월 의장은 "실업률이 3.8% 아래로 더 떨어질 것이고, 임금이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의 5월 실업률은 3.8%를 기록했다. 지난 2000년 4월과 같은 수준이다.

하지만 파월 의장은 실업률이 낮은 데도 임금상승률이 높지 않은 것과 관련, "일종의 수수께끼'라고 언급했다.

파월 의장은 금리인상 속도와 관련, “너무 빠르거나 너무 느린 금리인상은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했다"며 "정상적 수준까지 점진적인 금리인상이 최선의 방안"이라고 설명했다.

파월 의장은 트럼프 행정부의 무역정책과 관련, "기업들이 투자와 고용을 미루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다“면서도 "현재 우리는 지표에서 그런 영향을 보진 못했다"고 말했다.

한편, 파월 의장은 내년부터는 8차례 FOMC 회의가 열릴 때마다 기자회견을 갖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FOMC 이후 연준 의장 기자회견은 연간 4차례만 열렸다.


은 1년에 8번의 FOMC 회의가 열렸지만, 기자회견은 4번만 열렸다.

송정렬
송정렬 songjr@mt.co.kr

절차탁마 대기만성(切磋琢磨 大器晩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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