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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간편송금 1위 '토스'와 업무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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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간편송금 1위 '토스'와 업무 제휴

머니투데이
  • 주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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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1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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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는 간편송금 1위 서비스 '토스' 운영업체인 ''비바리퍼블리카'와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고 제휴 카드상품인 '토스 탭탭 S'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는 각 사 역량을 활용하여 서비스 연계를 통한 회원 확대 및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 개발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업무 제휴의 첫 결과물인 '토스 탭탭 S'는 탭탭 브랜드 상품을 토스 앱에서 보다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하였다. 양사는 디지털 채널을 활용한 공동마케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모바일 간편송금 1위 서비스인 '토스' 와의 제휴를 통해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들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향후 혁신적인 디지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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