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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현대차 N'…월드컵 경기장에서 인기 몰이

'i30N' 유럽서 출시 후 3531대 판매...월드컵 A보드 현대차 광고 3개 중 2개가 'N'

머니투데이 김남이 기자 |입력 : 2018.06.19 05:31|조회 : 1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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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i30N' /사진제공=현대자동차
현대차, 'i30N' /사진제공=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 고성능 'N'이 뜨겁다. 'i30N'은 유럽에서 예상을 훨씬 웃도는 판매량을 기록 중이다. 현대차는 ‘2018 FIFA 러시아월드컵’ 경기장 광고에 'HYUNDAI(현대) N'을 적극 노출시키며 분위기 몰이에 나섰다.

18일 현대차 (129,000원 보합0 0.0%)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유럽에서 출시한 고성능 ‘i30N’은 지난 5월까지 3531대가 판매됐다. 예상을 훨씬 웃도는 판매량에 현대차 안팎에서 생산량 증가 검토가 논의되고 있다.

‘i30N’은 현대차에서 내놓은 첫 번째 고성능 'N' 모델이다. 올 들어 판매에 속도가 붙었다. 월평균 470대씩 팔리는데, 전체 ‘i30’ 판매량의 약 7%를 차지하고 있다. 내부 목표량의 2배 가까이 되는 것으로 전해진다.

현대차 체코공장에서 생산되는 'i30N'은 2.0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275마력과 최대토크 36.0㎏f.m의 동력 성능을 발휘한다. 'i30N'을 기반으로 한 'i30N TCR'은 '월드 투어링카 컵(WTCR)'과 '피렐리 월드 챌린지 대회'서 연달아 우승하며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현대차, 벨로스터 N /사진제공=현대자동차
현대차, 벨로스터 N /사진제공=현대자동차
국내에서 첫 번째 고성능 라인업으로 판매되는 ‘벨로스터N’도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1일 사전계약을 실시한 후 지난 15일까지 5일 만에 412대가 예약됐다. ‘i30N’과 같은 높은 동력 성능을 갖추고도 3000만원 미만(2965만~2995만)의 가격을 형성한 것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FIFA 공식 후원사인 현대차는 지난 14일 개막한 ‘2018 러시아 월드컵’을 통해서 전세계 고성능 N을 적극 알리고 있다. 월드컵 경기장 안에 설치된 광고판(A보드)에서 진행되는 현대차 광고 3개 중 2개가 N 브랜드 내용이다.

현대차는 고성능 N을 상징하는 '퍼포먼스 블루' 색상을 바탕으로 한 광고 등으로 전세계에 N을 알리고 있다. 한 경기당 노출되는 전체 현대차 관련 A보드 광고 중 N 브랜드 노출이 70%나 된다. ‘2014 브라질 월드컵’의 경우 전세계 시청자수가 32억명에 달했다.

현대차는 고성능 N 상품 포트폴리오 전략을 세우고 고성능 시장을 적극 개척할 계획이다. 최상단에는 모터스포츠를 두고, 현대차는 N 라인업의 이미지 개선을 위한 스포츠카 개발에도 나선다.

이어 △‘i30N’과 ‘벨로스터N’과 같은 N모델 △일반차량에 고성능 디자인 및 성능 패키지를 제공하는 N라인 △현대차 모든 일반 차량에 적용가능한 N옵션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난해 유럽에 출시된 ‘i30N’이 현지에서 예상을 훨씬 웃도는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며 "러시아 월드컵을 통해서도 고성능 N을 적극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 이 기사는 빠르고 깊이있는 분석정보를 전하는 VIP 머니투데이(vip.mt.co.kr)에 2018년 6월 18일 (11:31)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김남이
김남이 kimnami@mt.co.kr

인간에 관한 어떤 일도 남의 일이 아니다. -테렌티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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