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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만다 왕 블루힐 초대 최고경영자(CEO). |
블루힐은 디앱(DApp, 분산 응용프로그램) 개발팀에 대한 투자와 함께 △초창기 개발팀에 대한 인큐베이팅(육성) △초·중기 개발팀에 대한 엑셀러레이팅 △개발자를 대상으로 한 코딩교육 등 다각적인 형태의 지원을 실시한다.
현재까지 블루힐의 운용자산 총 규모는 5000만 달러(약 550억원)이며 더 확대될 수도 있다. IOST 재단 외에도 세콰이어캐피탈, 젠펀드, 매트릭스 등 다수의 글로벌 VC 들이 출자자(LP)로 참여했다.
블루힐 본사는 베이징에 위치해 있으며 한국과 미국, 싱가포르 등에 지사를 설립중이다. 현재 투자심사역과 인큐베이터, 기술자문, 마케터 등 50여명의 정규직으로 구성됐으며 연내로 100명까지 직원을 충원할 계획이다. IOST 재단의 창립멤버인 사만다 왕이 초대 최고경영자(CEO)를 맡는다.
사만다 CEO는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있는 개발팀이라면 누구든 블루힐에 지원할 수 있다"면서 "IOST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디앱 중 혁신성과 실현가능성, 보안성 등을 토대로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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