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월드컵] '데브라이너 환상골' 벨기에, 브라질에 2-0으로 앞선 채 전반 종료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월드컵] '데브라이너 환상골' 벨기에, 브라질에 2-0으로 앞선 채 전반 종료

스타뉴스
  • 박수진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VIEW 8,693
  • 2018.07.07 03:47
  • 글자크기조절
데 브라이너가 득점 직후 기뻐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
벨기에가 페르난지뉴의 자책골과 케빈 데브라이너의 환상적인 득점에 힘입어 브라질에 2-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브라질과 벨기에는 7일 오전 3시(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8강전을 치른다.


경기의 첫 슈팅은 벨기에가 기록했다. 전반 2분 브라질의 공을 빼앗은 케빈 데브라이너가 중거리 슈팅을 때려봤지만 브라질 골문을 벗어났다.

브라질에게 결정적인 기회가 찾아왔다. 전반 6분 코너킥이 공격에 가담한 티아고 실바의 몸에 맞고, 골대를 강타했다. 전반 9분 또다시 코너킥 상황에서 파울리뉴의 발리 슈팅이 나왔지만 무위에 그쳤다.

선취골은 벨기에가 넣었다. 전반 13분 나셰르 샤들리가 올려준 코너킥이 페르난지뉴의 머리에 맞고 그대로 브라질 골문으로 들어갔다. 엘리손 골키퍼가 꼼짝도 하지 못하는 코스로 통과했다.


실점한 브라질은 공격을 몰아쳤다. 전반 19분 제주스의 슈팅이 수비수를 맞고 나왔고, 전반 20분 쿠티뉴가 중거리 슈팅을 했지만 벨기에 쿠르투와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브라질의 공격이 이어졌지만 벨기에는 오히려 추가골을 넣었다. 전반 31분 역습 상황에서 루카쿠의 패스를 받은 데브라이너가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성공시켰다. 빠르고 강하게 브라질 골문 구석을 찔렀다.

브라질은 다시 공세에 나섰다. 전반 37분 제주스의 슈팅이 골대를 빗나갔고, 전반 38분 쿠티뉴의 날카로운 슈팅을 쿠르투와 골키퍼가 몸을 날려 막아냈다. 전반 종료 직전 네이마르의 슈팅이 나왔지만 오프사이드 선언을 받았고, 결국 전반이 그대로 끝났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회장님의 귀환…세 아들 사업장 돌며 '건재 과시'한 이유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