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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림생명과학, 유상 증자 실시..기술 특례 상장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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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림생명과학, 유상 증자 실시..기술 특례 상장 목표

머니투데이
  • 중기협력팀 박새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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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7.1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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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림생명과학이 바이오 신규 사업과 R&D(연구·개발) 및 사업 확장을 위해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이사회에서 의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의 주당 발행가는 1만8000원이며 일반 공모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림생명과학에 따르면 이번 유상증자를 위해 KEB 하나은행 프라이빗 뱅커와 증권 업계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기업 설명을 하고 있다.


박석전 현림생명과학 이사회 의장은 "유상증자 자금을 활용해 기술 기업들과 상생·공존을 이뤄 기술 특례 상장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국내 기업들이 기업 가치를 높게 평가받길 바란다"며 "정확한 기업 가치 평가와 자본 축적이 더해지면 세계를 놀라게 할 기술 기업이 탄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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