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금융위 추천 받은 핀테크기업, 싱가포르 진출시 현지 지원 받는다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금융위 추천 받은 핀테크기업, 싱가포르 진출시 현지 지원 받는다

머니투데이
  • 박상빈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8.07.16 11:33
  • 글자크기조절

금융위-싱가포르통화청, 핀테크 업무협약 개정

금융위원회/사진=뉴시스
앞으로 싱가포르에 진출하려는 한국 핀테크 기업이 금융위원회의 추천을 받으면 인가 절차 등에 대해 싱가포르 당국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와 싱가포르통화청(MAS)은 지난 13일 '핀테크 업무협약'을 개정했다고 16일 밝혔다. 2016년 10월 처음 맺은 업무협약을 개정해 핀테크 협력 수준을 강화했다.


이번 업무협약 개정에 따라 향후 싱가포르에 진출하려는 국내 핀테크 기업은 금융위 추천을 받으면 MAS로부터 인가 절차 등에 대한 지원(Referral Mechanism)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금융위는 이와 관련해 오는 17일부터 싱가포르 진출에 관심을 가진 핀테크 기업들로부터 사전 협의 접수를 받을 계획이다. 이후 금융위는 해당 핀테크 기업이 제공하려는 금융서비스가 MAS의 지원 대상인지 여부와 해당 기업이 현지 규제 관련 기초 조사를 충분히 했는지 등을 검토해 추천 여부를 최종 판단하기로 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업무협약 개정을 통해 양국 금융당국은 핀테크 기업이 양국 금융시장에 진출할 때 상호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며 "핀테크 발전의 새로운 혁신 동력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윤석열·이재명, 어떤 얘기할까… '25만원 민생회복금' 주목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