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 하루 10분 직장인 '마이크로 러닝' 무료 제공 이벤트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평생교육 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은 7월 한정 휴넷 마이크로 러닝 상품인 ‘휴넷 CEO’와 ‘휴넷 프라임’ 1년 이용권 신규 수강자에게 1개월 무료 제공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제공=휴넷

마이크로 러닝(Micro-learning)은 교육이 필요한 순간, 필요한 내용만 선택해 5분 내외로 짧고 심플하게 학습하는 것을 말한다. 출퇴근 시간 등 언제 어디서나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볼 수 있어, 스마트 기기 의존도가 높은 모바일 시대에 가장 적합한 교육방식 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 자기계발 의지는 있지만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들의 선호도가 높다.

‘휴넷 CEO’는 직장인들이 꼭 알아야 할 핵심 지식과 정보가 매일 아침 10분 내외의 영상으로 제공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출시 3년 만에 누적 회원 수 3만명을 돌파했다. 경영, 리더십, 인문역사, 이슈&트렌드, 라이프&컬쳐, 이노베이션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총 6개 분야의 영상이 다양하게 포함돼 있다. 매일 바뀌는 각 주제에 대해서는 해당 분야 전문가들이 브리핑 강의를 해주는 형태로 진행된다.

‘휴넷 프라임’은 월정액 9,900원으로 동영상 교육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비즈니스스킬, OA, 외국어, 컬처&라이프 등 실무지식부터 교양까지 7천여개 동영상 교육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매월 신규강좌가 업데이트 되고 있어, 고객들이 누릴 수 있는 교육 혜택도 매월 확대된다.

휴넷 관계자는 “‘휴넷 CEO’와 ‘휴넷 프라임’은 직장인들 사이에 꾸준히 인기가 높은 교육상품이다”며 “직장인들은 일하는 시간 외에 시간을 투자해 공부하기가 쉽지 않은데, 짧은 시간을 투자해 트렌드를 따라갈 수 있는 점이 인기 요인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본 이벤트는 7월 한정으로 시행된다. ‘휴넷 CEO’는 오는 30일까지, ‘휴넷 프라임’은 오는 31일까지 수강신청자를 대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