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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연중 최저치 경신 767.89...6일 연속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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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연중 최저치 경신 767.89...6일 연속 하락

머니투데이
  • 오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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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7.23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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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헬스케어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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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이 외국인과 기관 매도에 6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연중 최저치를 또 다시 경신했다.

23일 오후 1시32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19.42포인트(2.45%) 내린 772.19를 나타내는 중이다. 장중 767.89의 연저점을 경신했다.


코스닥 지수는 지난해 12월18일 이후 8개월래 최저치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06억원, 305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 개인은 749억원 매수 우위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하락 중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 (75,900원 ▼4,500 -5.60%)가 7.03% 내리고 있으며 신라젠 (4,550원 ▼15 -0.33%), 셀트리온제약 (89,900원 ▼800 -0.88%)이 5%대 하락, 메디톡스 (129,200원 ▼100 -0.08%)가 4%대 하락하는 등 CJ ENM (77,700원 ▲1,100 +1.44%)과 펄어비스 (30,750원 ▲150 +0.49%)를 제외한 대부분의 시총상위 종목이 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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