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씨엔에스, 주 52시간 근태통합관리 솔루션 공급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최근 근로기준법이 개정되며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되면서 국내 건설현장은 많은 혼란을 겪고 있다. 또한 폭염이 장기화되면서 근로자들의 작업 효율이 저하되고, 폭염 시 의무휴식제 시행으로 건설현장에서는 공사 진행에 답답함을 호소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진씨엔에스

특히 아파트의 경우 입주 예정일이 정해져 있어 예정된 공사기간을 맞추기 위해서는 더 많은 인원을 현장에 투입해야 하며, 늘어나는 인원만큼 관리해야할 인원은 물론 비용 역시 증가하여 추가 비용 발생 우려가 현실화될 조짐이다.

대형 건설사들 대부분이 주 52시간에 탄력근무제라는 방안을 구상하여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나, 중소형 건설사들은 여전히 대책 마련 및 시행이 막막한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건설환경의 변화에 발맞춰 대책 마련이 필요한 건설사들을 위해 '서진씨엔에스'는 주 52시간 근무제 관리가 가능한 근태통합관리 솔루션을 갖춰 눈길을 끌고 있다. 근태관리는 물론 주 단위 근로시간 관리 및 원가 관리까지 가능함으로써 현재 가장 중요한 건설현장의 통합관리가 가능하다.

서진씨엔에스는 더욱 효과적인 근로자 관리 및 공사 관리를 위해 끊임없이 기술을 개발 중에 있으며, 2018년 하반기에는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고객들의 꾸준한 관심에 힘입어 신규 근태 장비 역시 출시할 예정이다.

서진씨엔에스 관계자는 “핸드폰 비용보다 저렴한 월 1~2만원 유지관리비로 전문가와의 1:1 교육지원은 물론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 등 변화하는 건설 환경에 누구보다 빠르게 대응하며, 매월 업데이트를 제공하고 있다"며 " 최고의 서비스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