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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13일 고위급회담 대표단 명단 확정…南 조명균·北 리선권(상보)

[the300]南 3월 후 처음으로 청와대 인사 참여…北은 철도·국토환경보호성 등 6월과 유사

머니투데이 권다희 기자 |입력 : 2018.08.11 14:06|조회 : 5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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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사진공동취재단 = 조명균 통일부장관과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위원장이 1일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열릴 남북 고위급회담에서 공동보도문을 교환한 뒤 회담을 마치며 악수하고 있다. 2018.06.01   phot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서울=뉴시스】사진공동취재단 = 조명균 통일부장관과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위원장이 1일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열릴 남북 고위급회담에서 공동보도문을 교환한 뒤 회담을 마치며 악수하고 있다. 2018.06.01 phot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남북이 13일 예정된 고위급회담의 대표단 명단을 11일 확정했다. 다만 남과 북측의 대표단 구성에서 의제에 대한 시각차가 엿보인다는 분석이다.

11일 통일부에 따르면 남측은 조명균 통일부 장관(수석대표), 천해성 통일부 차관, 남관표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 안문현 국무총리실 심의관이 대표단에 포함됐다.

또 북측은 리선권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위원장을 수석대표로 박용일 조평통 부위원장, 김윤혁 철도성 부상, 박호영 국토환경보호성 부상, 박명철 민족경제협력위원회 부위원장이 나선다.

다만 이번 대표단 구성을 보면 남북간 중심 의제에 대한 '방점'이 다소 다르다는 해석이 나온다.

남측의 경우 4·27 남북정상회담의 일정을 확정했던 3월29일 고위급 회담 때와 같이 청와대 측 인사가 참여했다. 이를 볼 때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 3차 정상회담 준비 협의에 중점을 뒀다는 분석이다.

고위급회담은 올해 1월, 3월 6월 총 세차례 개최됐는데, 이 중 청와대 측 인사가 참여한 건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대표단에 포함됐던 3월 뿐이다.



반면 북측 대표단 구성을 보면 판문점 선언 합의사항 중 철도와 도로 현대화 등에 중점을 뒀다는 관측이다.

이번 북측 대표단 구성은 지난 6월 1일 고위급회담의 북측 대표단과 상당히 유사하다. 당시에도 리 위원장과 김윤혁 철도성 부상, 박용일 조평통 부위원장, 박명철 민족경제협력위원회 부위원장이 고위급회담에 참석했다.

한편 이번 고위급회담은 북측이 9일 오전 남측에 고위급회담을 열자고 제안하고 남측이 같은날 이를 수용하며 전격 합의됐다.

북측이 고위급회담 개최를 먼저 제안한 적이 처음인데다, 북측이 판문점 선언 이행상황 점검 및 남북정상회담 준비 관련 문제 협의를 의제로 제시한만큼 13일 중 3차 정상회담의 일정이 확정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 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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