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만루포 6타점' 최정 "오늘을 계기로 타격감 살아났으면"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만루포 6타점' 최정 "오늘을 계기로 타격감 살아났으면"

스타뉴스
  • 수원=심혜진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8.09.19 22:24
  • 글자크기조절
최정.
SK 와이번스 최정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최정은 1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전에 6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1홈런) 6타점을 기록했다.


첫 타석에서 2루타로 타격감을 조율한 최정은 팀이 5-4로 앞선 2회초 1사 만루 기회서 바뀐 투수 류희운의 4구째를 공략해 왼쪽 담장을 넘기는 만루 홈런을 터뜨렸다. 7월 20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전 이후 61일 만에 홈런포를 가동했다.

세 번째 타석에서 안타, 네 번째 타석에서 희생플라이를 기록하며 6타점을 완성했다. 올 시즌 개인 최다 타점이다.

경기 후 최정은 "오랜만의 홈런이라 기분 좋다. 만루 홈런을 쳤다는 것 보다는 많은 타점으로 팀 승리에 기여해 기쁘다. 오늘을 계기로 타격감 살아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시즌을 치르다 보면 이런 저런 일을 겪는데 올해는 스스로 많은 공부가 된것같다. 자신감을 잃지 않고 끝까지 좋은 성적내도록 노력하겠다. 올해를 밑거름 삼아 더욱 성장하는 선수되겠다"고 다짐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윤석열·이재명, 어떤 얘기할까… '25만원 민생회복금' 주목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