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씸 안마의자, 안전성 강화해 명절 건강선물로 주목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이상연 기자

얼마 남지 않은 한가위, 부모님과 가족의 건강과 안녕을 바라는 마음으로 선물 준비에 분주해지는 때이다. 이제는 대표적인 명절 선물 품목이 된 안마의자는 올해도 역시 인기를 얻고 있다.

오씸 안마의자 제품/사진제공=오씸

최근 안마의자 사용자 안전사고로 안전성에 대한 문제가 제기돼 이제 브랜드, 성능, 디자인 등을 넘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안마의자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에 안마의자에 대한 다수의 국제안전인증 획득과 세심한 안전장치 설계를 토대로 안마의자를 선보여온 글로벌 건강가전 브랜드 '오씸'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스마트 테크놀로지, 엔터테인먼트 결합, 다양한 컬러 라인업 출시 등 그간 업계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혁신을 선보이고 있다.

오씸은 일본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 Ministry of Health Labour and Welfare, 일본 식약청)의 안전 기준을 준수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스마트 안전 센서가 장착돼 있어 안마의자 주변에 어린이나 반려동물 등 물체가 있을 경우 이를 감지해 작동이 멈춘다.

'세이프티 자세 변경' 기능도 눈길을 끈다. 오씸의 안마의자 일부 모델에는 리클라이닝 자세, 무중력 자세 등이 지원되는데 이러한 자세 변경 기능은 해당 조작 버튼을 누르고 있는 상태에서만 가능해 자세 변경 중 발생할 수 있는 위급상황 시 바로 정지가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신체에 무리를 주지 않는 최적의 마사지 시간인 15분 안전 자동 타이머가 탑재돼 있으며, 열선 방식의 온열이 아닌 온풍(Warm Air) 방식을 채택해 전자파 노출 방지 및 화상위험을 예방한다"고 전했다.

오씸 안마의자는 백화점, 쇼핑몰, 아울렛, 가전 양판점 등 전국 50여 개 매장에서 체험해볼 수 있으며, 매장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