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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하반기 몇개 없는 신규 대작이 온다-NH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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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하반기 몇개 없는 신규 대작이 온다-NH투자증권

머니투데이
  • 이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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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9.21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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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21일 컴투스 (38,700원 0.00%)에 대해 "하반기 몇개 없는 신규 대작이 온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2만원을 유지했다.

안재민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은 매출액 1256억원, 영업이익 411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충족할 것"이라며 "3분기가 게임시장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서머너즈워는 7월 진행한 업데이트 효과와 e스포츠 행사인 SWC2018 영향으로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의 매출을 기록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최근 국내 게임 업체들의 출시 지연이 많이 발생하면서 연내 출시가 가능한 게임이 많지 않다"며 "하지만 스카이랜더스는 10월 중 출시를 통해 성과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신작 기대감이 다시 반영될 시기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그는 "시장의 기대치도 많이 낮아져 게임 성공시 큰 폭의 레버리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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