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리클라이너 ‘시트앤모어’, 카우치 모션소파·저상형소파 출시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홍보경

(주)케이씨아이(대표 강수환)가 전개하는 벨기에 명품 리클라이너 브랜드 ‘시트앤모어’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신제품 ‘카우치 모션소파’와 ‘저상형 소파’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위)모션소파 (아래)저상형소파/사진제공=케이씨아이 '시트앤모어'

이번에 출시된 두 제품은 모두 최상급 이태리 가죽을 사용, 시트앤모어만의 기술력으로 국내에서 생산된다.

카우치 모션소파의 경우 리모컨을 통해 다리 부분과 등받이를 원하는 각도로 조정할 수 있어 사용자의 편의를 높였다. 이탈리아 천연 통가죽을 사용해 통기성과 내구성이 우수함은 물론, 벨기에의 기술력을 토대로 국내 생산되는 제품이다. 독일 OKIN 사의 모터를 사용해 3년 무상 보증이 가능하며, 모션 기능에 최적화된 SM 전문 하드웨어가 사용됐다.

저상용 소파는 일반 소파 제품과 비슷한 높이가 낮은 소파로, 기존 리클라이너 소파 제품들이 가진 디자인의 한계를 극복해 풍부한 컬러감,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젊은층에게도 주목을 받고 있다. 소파에 앉아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음을 고려해 USB 충전이 가능하며, 등받이도 분리된다.

시트앤모어는 케이씨아이가 벨기에 본사와 독점 파트너십을 토대로 2009년부터 국내에 선보이고 있는 유럽 명품 리클라이너 소파 브랜드다. 케이씨아이 측은 최근 국내 최초로 3개 층 규모의 대규모 리클라이너 소파 전용 쇼룸을 오픈해 오직 리클라이너 소파만으로 전시장을 채워 주목받은 바 있다.

강수환 대표는 “시트앤모어의 리클라이너 소파 제품들은 유럽 표준 안전테스트인 독일 LGA 테스트를 통과해 안전성 측면에서 많은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며 “부드럽고 촉촉한 면피 통가죽을 사용해 착석감과 내구성이 좋은 편”이라고 밝혔다.

시트앤모어의 리클라이너 제품은 일산에 위치한 쇼룸에서 직접 체험 및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