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감성 유아 브랜드 ‘애기바당’, 론칭 1주년 고객감사 이벤트

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제주 감성을 담은 출산·유아용품 브랜드 ‘애기바당’은 브랜드 론칭 1주년을 맞아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제공=애기바당

애기바당은 지난해 10월16일 브랜드 론칭 이후 제주 감성을 모티브로 한 차별화된 패턴디자인과 기능성 육아제품으로 젊은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2018 도쿄 국제 기프트쇼’에 참가해 해외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브랜드 론칭 1주년을 맞이한 애기바당은 고객감사 이벤트를 통해 △영아 급사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한 출산 안전용품 ‘모드락블랭킷’과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호평받는 유아 미아방지 가방 ‘껌딱지가방’ △공갈젖꼭지를 탈·부착할 수 있는 스트랩이 달린 특허 제품인 ‘요망진턱받이’ 등 전품목을 40% 할인 판매하며 이벤트 기간 중 구매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수애기손수건’을 선물할 예정이다.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애기바당 공식사이트에서 진행된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청년창업사관학교 7기로 입교하여 인큐베이팅을 통해 성공적인 브랜드 론칭을 이룬 최성현 주식회사 애기바당 대표는 “브랜드 론칭 1주년을 기념해 그동안 고객들의 넘치는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육아에 지친 부모님들이 애기바당 브랜드를 통해 힐링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애기바당은 온라인 전문 브랜드로 신라인터넷면세점과 롯데인터넷면세점 외 다수 백화점 종합몰에 입점돼 있으며, 오프라인은 바이제주 외 10개의 제주도 내 매장에만 입점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