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후 공시-19일

-오션브릿지가 자회사인 미래하이트론을 흡수합병한다고 19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대0으로 미래하이트론은 소멸된다. 합병기일은 12월30일이다.

오션브릿지 측은 "본 합병을 통해 오션브릿지의 영업자문·서비스업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셀트리온이 지난 9월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셀트리온은 현재 인천 송도에 위치한 제1공장의 추가 5만리터 증설을 진행중이며, 제3공장 부지 선정은 검토중으로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답변했다.

이어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3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공시는 지난 9월 19일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건에 대한 재공시다.


-서울리거가 하은환 대표이사의 사임으로 이재규 칸서스자산운용 이사를 신규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동양철관은 보통주 3000만주를 신규로 발행하는 501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유상증자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에 대해 일반공모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1670원으로 1주당 신주배정주식수는 0.3374820754주다. 신주배정기준일은 11월 6일이다.

-한국금융지주가 종속회사인 한국투자증권 홍콩 현지법인에서 4534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주당 액면가액은 1133.4원으로 주당 신주배정주식수는 80주다.

회사 측은 "한국투자증권 홍콩현지법인 사업확장을 위해 신주 4억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납입일 및 신주배정기준일, 신주권 교부예정일은 금융위원회 및 현지 금융당국 신고수리 절차 등을 완료한 뒤향후 시장상황 등을 고려해 단계적을 증자를 실행하며 확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일동제약이 3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으로 전년 대비 63.7% 감소한 38억9900만원을 기록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0.2% 증가한 1281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60.7% 감소한 30억2800만원을 기록했다.

-일동홀딩스가 3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 4억8600만원을 기록, 전년 대비 34.7% 감소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8억3900만원으로 4.6% 증가했으나 당기순이익은 3억4400만원으로 42.1% 감소했다.

-금강공업이 케이에스피 주식 57.47%(2100만주)를 105억원에 취득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3.17%에 해당하는 규모다. 케이에스피는 선박용 엔진부품사업, 형단조사업 등을 영위하는 업체다.

회사 측은 "신규사업 진출을 통한 사업다각화 및 수익창출 다변화를 위해 투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중공업은 별도 기준 9월 수주 실적이 65억78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76.69% 증가한 수치다.

부문별로는 조선이 54억1900만달러로 전년 대비 91.35% 증가했으며 엔진기계는 10억3100만달러로 64.7% 증가했다. 플랜트는 10억9000만달러로 같은 기간 275.86% 증가한데 비해 해양은 1억9000만달러로 91.95% 감소했다.

-한국거래소 는 19일 진양화학에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공시규정상 공시대상이 존재하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조회공시를 요청했다. 답변기한은 오는 22일 오후 6시까지다.

-나이스디앤비의 종속회사인 나이스데이터가 나이스알앤씨를 흡수합병한다고 19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대 0.5다.

나이스디앤비 측은 "사업부문 매출을 늘려 주주이익을 증대하고 기업가치를 높이는 등 두 회사 통합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한 흡수합병"이라고 밝혔다.

-인터파크홀딩스가 19일 주가 안정을 통한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해 50억원 규모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바이오스마트가 자회사인 비에스인터내셔널을 흡수합병한다고 19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대0으로 합병기일은 12월26일이다.

회사 측은 합병 목적에 대해 "100% 완전자회사의 흡수합병을 통해 경영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LF가 19일 코람코 자산신탁 인수 관련 보도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인수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며 "다만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된 것은 없다"고 답변했다.

-코스모신소재가 3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30억8900만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3.6%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1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 잠정치는 1353억1500만원으로 61% 증가했다.

-SK가스가 자회사인 지허브를 흡수합병한다고 19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대0으로 지허브는 소멸된다. 합병기일은 12월 21일이다.

SK가스 측은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사업간 시너지를 강화해 회사의 재무·영업에 긍정적인 영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KJ프리텍이 채권자에 의한 파산신청설에 대해 "법원으로부터 소장을 받은 내역은 없으나 신청이 접수된 사실은 확인했다"고 조회 답변공시했다.

KJ프리텍 측은 "10월18일자로 파산신청인은 당사를 상대로 수원지방법언에 파산신청을 접수했다"며 "파산신청 소장 확인 즉시 관련공시를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동일방직이 자회사인 디아이알을 흡수합병한다고 19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대0으로 디아이알은 소멸된다. 합병기일은 12월27일이다.

동일방직 측은 "경영효율성을 높여 회사의 재무 및 영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와이커머스를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코스닥시장본부는 통보일로부터 15영업일인 다음달 9일까지 기업심사위원회의 심의 의결을 거쳐 상장폐지 여부 또는 개선 기간 부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다만 지와이커머스가 이 기간 내 경영개선계획서를 제출하면 해당 제출일로부터 20영업일 이내에 기업심사위원회 심의 의결을 거쳐 상장폐지 여부 또는 개선기간 부여 여부를 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