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국감]이주열 "한미 금리차, 급격한 자본유출 가능성 낮아"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국감]이주열 "한미 금리차, 급격한 자본유출 가능성 낮아"

머니투데이
  • 조철희 한고은 구경민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8.10.22 11:44
  • 글자크기조절

[the300]22일 기재위 국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8일 오전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2일 한국과 미국간 기준금리 차이에 따른 국내에서의 해외자본 유출 가능성과 관련, "우리 경제에 큰 부담을 주고, 금융시장에 불안감을 가져올 정도로 급격한 자본유출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의 한국은행 국정감사에서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관련 질의에 "어느 정도 유출은 있기는 마련"이라면서 이같이 답했다.


이 총재는 또 통화정책 운용과 관련, "지금까지는 사실상 물가와 경기에만 주안점을 뒀는데 금융안정 리스크도 서서히 커져 이것도 경계심을 가지고 정책에 적극 고려해야 하겠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그는 "성장과 물가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면 이젠 (통화)완화의 폭을 줄일 필요가 있다고 시장에 메시지를 줬다"며 "(한미간) 금리차가 자본유출의 주된 원인은 아니지만 차이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다른 리스크와 겹쳐졌을 때를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윤석열·이재명, 어떤 얘기할까… '25만원 민생회복금' 주목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