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머니투데이 트위터
통합검색

오늘의 증시

오늘의 증시
코스피 코스닥 원/달러
2100.56 702.13 1128.60
▲8.16 ▲11.95 ▲0.1
+0.39% +1.73% +0.01%
메디슈머 배너 (7/6~)조 변호사의 가정상담소 (10/18)
블록체인 가상화폐

'직원 폭행' 양진호 구속…法 "도망 우려"

(상보)법원 "양 회장, 도망·증거인멸 우려있다"며 영장 발부

머니투데이 방윤영 기자 |입력 : 2018.11.09 16:48
폰트크기
기사공유
직원 폭행 등 각종 혐의를 받는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7일 오후 긴급 체포돼 경기도 수원시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로 압송되고 있다./사진=뉴스1
직원 폭행 등 각종 혐의를 받는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7일 오후 긴급 체포돼 경기도 수원시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로 압송되고 있다./사진=뉴스1
회사 직원 폭행 등 각종 혐의를 받는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46)이 결국 구속됐다.

9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선의종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4시 폭행·강요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양 회장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선 판사는 "도망하거나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며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양 회장의 혐의는 △폭행·강요죄 △동물보호법 위반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정보통신망법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음란물 유포) △저작권법 위반 등이다.

경찰은 이달 7일 낮 12시10분쯤 경기 분당의 한 오피스텔에서 양 회장을 체포한 후 조사를 벌였고 8일 오후 양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양 회장은 직원을 폭행하고 워크숍에서 직원들에게 살아있는 닭을 칼과 활 등을 이용해 죽이도록 강요하는 등 엽기적인 영상이 지난달 언론 보도되면서 논란을 빚고 있다. 양 회장은 위디스크를 운영하는 이지원인터넷서비스 대표를 역임했고 현재는 한국미래기술 회장을 맡고 있다.

경기남부청은 양 회장의 행각이 담긴 영상이 공개된 이후 사이버·형사 합동수사팀을 꾸려 영상 속 피해자인 위디스크 전 직원 강모씨를 조사했다.

이와 별도로 올해 9월부터는 음란물 유포 방치 등 혐의도 수사해왔다. 경찰은 9월 2차례에 걸쳐 경기도 성남시의 웹하드 업체 파일노리와 위디스크의 사무실, 양 회장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 하고 양 회장을 출국금지했다.

  • 0%
  • 0%


오늘의 주요뉴스




베스트클릭

실시간 급상승

10.0초

5분간 수집된 조회수 기준

오늘의 운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