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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삽화=이지혜 디자이너 |
19일 대구 달서경찰서는 A군(19)은 이날 새벽 1시쯤 대구시 달서구 진천동 한 아파트에서 흉기로 아버지 B씨(53)를 한 차례 찌른 후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A군은 함께 있던 어머니에게도 상처를 입혔으나, 여동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어머니를 인근 병원으로 옮겨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군 여동생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2018.11.19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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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대구 달서경찰서는 A군(19)은 이날 새벽 1시쯤 대구시 달서구 진천동 한 아파트에서 흉기로 아버지 B씨(53)를 한 차례 찌른 후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A군은 함께 있던 어머니에게도 상처를 입혔으나, 여동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어머니를 인근 병원으로 옮겨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군 여동생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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