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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학교는 지난 20일 2019학년도 신입생 수시2차 모집 마감 결과, 정원내 292명(총 모집정원 13%) 모집에 7836명이 지원해 평균 26.8: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최고 경쟁률은 물리치료과 특성화고전형으로 1명 모집에 150명이 지원해 150:1을 기록했다. 또한 건축계열 일반고전형이 2명 모집에 136명이 지원해 68:1을 기록했다. 이밖에도 의무행정과 일반고전형이 4명 모집에 262명이 지원해 65.5: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컴퓨터정보과 일반고전형(2명 모집) 58:1, 경영계열 특성화고전형(2명 모집) 52.5:1, 유아교육과 일반고전형(4명 모집) 50.5:1을 기록했다. 동의과학대 입학홍보처장 김원규 교수는 "수시1차에 이어 2차에서도 사상 최고의 지원자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수시모집에서 2만 9224명이라는 많은 학생이 지원한 것은 그동안 대학이 교육내실화에 중점을 두고 양질의 취업을 위한 대학의 전폭적인 지원이 학생과 학부모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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