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쉐이브, 국내 날 면도기 시장 최초로 인천공항 면세점 입점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이상연 기자

면도기 서브스크립션 선두업체인 (주)동우티엑스는 자사 면도기 브랜드인 이노쉐이브가 1월 2일 인천공항 면세점 아임쇼핑(SM면세점內)의 제1터미널(동편), 제2터미널에 대표상품인 커빙5, 커빙스윙 두 제품을 입점, 판매 중이라고 밝혔다.

동우티엑스의 ‘이노쉐이브’ /사진제공=동우티엑스

‘소비자 가치를 추구하는 합리적인 올바른 면도기’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출범한 이노쉐이브는 2018년 3월 정식 출범한 이래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프리미엄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워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노쉐이브 관계자는 “출시한지 채 1년도 되지 않아 오프라인 인천공항 면세점에 입점하게 된 것은 전세계 수십여 개국에서 인정받은데 힘입은 것”이라며 “미국 143년 역사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제품에 대한 검증이 이뤄진 것”이라고 전했다.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만날 수 있는 상품은 커빙5 트레블러와 커빙스윙 트레블러 두 가지로, 모두 프리미엄 5중 날이 각기 1개와 2개가 제공되며 커빙5 트레블러의 면도핸들은 스타일리쉬한 메탈릭 크롬핸들에 적절한 무게감을 더한 클래식한 느낌을 제공하고 있다.

커빙스윙 트레블러는 면도핸들의 헤드부위가 상하피봇기능은 물론 좌우회전기능까지 탑재한 제품으로 얼굴곡면을 따라 더욱 부드럽운 밀착 면도가 가능한 상품이라고 밝혔다. 특히 커빙스윙 트레블러는 홀로그램 디자인 패키지로 제공되어 여행자 본인 사용은 물론, 선물용으로도 좋아 호응을 얻고 있다.

이노쉐이브는 남성 면도용품 및 엄선한 다양한 남성 뷰티제품을 판매 중이며, 높아지고 있는 남성뷰티의 관심과 시장확대 추세에 맞추어 고품질, 합리적 가격으로 새로운 남성화장품 등을 출시하여 남성뷰티 시장에서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