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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보합세...파운드, 불신임안 부결 후 소폭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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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보합세...파운드, 불신임안 부결 후 소폭 올라

머니투데이
  • 뉴욕(미국)=송정렬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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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1.17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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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가 보합권에서 움직였다. 영국 파운드는 테리사 메이 총리가 정부 불신임 투표에서 승리한 이후 소폭 올랐다.

16일(현지시간) 오후 4시 30분 현재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가치를 보여주는 미국 달러 인덱스는 전일대비 0.14% 오른 96.08를 나타냈다.


달러/파운드 환율은 전일대비 0.1244% 상승한 1.2876달러(파운드가치 상승)에 거래됐다. 이날 보합세를 보이다 영국 하원의 정부 불신임 투표 이후 소폭 상승했다. 영국 하원은 이날 테리사 메이 총리가 이끄는 정부에 대한 불신임안 투표를 실시, 찬성 306표 반대 325표로 부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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