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제공=국가핵융합연구소 |
'ITER 국제학교'는 수소 핵융합에너지 상용화 기술 개발을 위해 추진 중인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공동개발사업의 회원국(한국, EU, 미국, 일본, 러시아, 중국, 인도) 석·박사 과정 학생들에게 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2007년부터 매년 ITER 회원국 전담기관 및 핵융합 연구기관에서 순환 개최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외 관련 분야 석·박사 과정 학생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토카막 장치의 열출력 제어 물리와 기술'이라는 주제로 플라즈마 물리 및 대면 장치 기술 등에 대한 전문가들의 강의가 진행된다.
또 한국의 초전도핵융합 연구장치인 KSTAR 운영사업 소개 및 현장 투어를 비롯해 ITER 한국사업, 한국형핵융합실증로(K-DEMO) 등 한국의 핵융합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의 시간도 가진다.
이 연구소의 유석재 소장은 "국내에서는 처음인 이번 ITER국제학교 개최가 핵융합연구자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연구 분야에 대해 이해를 높이는 등 미래 핵융합 인력 양성을 위한 기폭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돌연 사라진 70대 재력가…내연녀 집 시멘트 부쉈더니 시신으로[뉴스속오늘]](https://thumb.mt.co.kr/11/2024/04/2024042417433499310_1.jpg/dims/resize/100x/optimize/)
!["뉴진스 볼모로 협박" 하이브, 민희진 12가지 주장에 반박 [공식][전문]](https://menu.mt.co.kr/upload/main/2024/2024042616282322557236_mainTop.jpg)
![미국 대선, 6개주만 보면 답 나온다 [PADO 편집장의 '미국 대 미국']](https://i4.ytimg.com/vi/7kc1ddGnWtE/hqdefaul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