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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 '수소위원회' 공동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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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 '수소위원회' 공동회장 취임

머니투데이
  • 장시복 기자
  • 2019.01.24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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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회장 자격 다보스포럼 기고 "수소경제 구현 위한 범국가적 협력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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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사진제공=현대차그룹
정의선 현대차 (121,000원 상승1000 0.8%)그룹 수석부회장이 글로벌 CEO(최고경영자) 협의체인 '수소위원회'(Hydrogen Council) 공동회장 취임과 함께, 수소경제 구현을 위한 글로벌 국가 및 민간 차원의 협력을 제안했다.

수소위원회 공동회장으로 최근 새로 선임된 정 수석부회장은 23일(현지시간) 브느와 뽀띠에 회장(에어리퀴드 CEO)과의 공동 명의로 다보스포럼에 발송한 기고문에서, 민간에 이어 각국 정부까지 포괄한 글로벌 차원의 민관 협력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강조했다.

수소위원회는 현대차와 프랑스의 세계적인 가스 업체인 에어리퀴드가 공동회장사를 맡고 있다.

2017년 다보스포럼 기간 중에 출범한 수소위원회는 전세계적 차원의 에너지 전환에 있어 수소 기술의 역할을 강조하기 위해 구성된 최초의 글로벌 CEO 협의체다.

현대차를 비롯해 토요타, BMW, 에어리퀴드 등 글로벌 기업들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정 수석부회장은 기고문에서 글로벌 컨설팅 업체 맥킨지의 '수소경제 사회 구현을 위한 로드맵'을 인용, 2050년 △수소와 관련된 산업 분야에서 연간 2조 5000억 달러 규모의 시장 가치가 창출되고 3000만개 이상의 일자리가 생기며 △수소에너지가 전체 에너지 수요량의 18%를 담당하면서 이산화탄소가 매년 60억톤 가량 감축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본격적인 수소경제 사회의 구현 및 에너지 패러다임의 대전환을 위해 세계적 차원의 국가∙기업 간 협력을 제안하며, 3가지 아젠다를 제시했다.

우선 "개별 국가나 기업 차원에서 수소경제 사회 실현은 불가능하다"며 "이에 민간 투자는 물론, 정부 차원의 규제 조정 및 수소전기차 공공 영역 조달 등 새로운 수요 창출을 위한 민관영역의 병행 활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H2 모빌리티, 후쿠시마 수소 프로젝트 등 전세계에서 진행 중인 대규모 민관 협력 수소 프로젝트의 공유를 통한 미래 수소 산업 예측 △2030년까지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수소경제 영역에 2800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투자가 필요할 것으로 추산되는 상황에서, 민관 협력 강화를 통한 수소경제 확장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와 별도로 수소위원회는 24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 현지에서 공식 파트너십 대상인 국제에너지기구(IEA), 다보스포럼과 함께 수소경제 사회를 위한 공동 협의를 진행한다.

3자 협의에서는 △수소경제 사회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 방안과 △수소위원회 회원사 간 한층 밀접한 협력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한편 2017년 이후 글로벌 수소위원회 공동회장사를 맡아온 현대차는 수소 에너지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선도하는 활동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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