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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RENT, 일본 특허 획득… 4차산업 신성장 동력으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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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RENT, 일본 특허 획득… 4차산업 신성장 동력으로 주목

머니투데이
  • 중기&창업팀 이상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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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2.13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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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12월 국제렌트본부는 일본 특허청으로부터 ‘FX마진거래 렌트거래 방법’의 특허 등록을 결정했고, 2019년 2월 특허증 발급이 완료됐다. 이를 통해 FX렌트 사업의 일본 시장 진출에 대한 발판이 마련됐으며, 금융 전문가들은 FX마진거래가 활발한 일본 시장은 FX렌트 사업의 국제 경쟁력을 시험할 수 있는 좋은 무대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FX마진거래 렌트거래 방법' 특허증/사진제공=국제렌트본부
'FX마진거래 렌트거래 방법' 특허증/사진제공=국제렌트본부
이에 따라 국제기구 세계녹색기후기구 72에프엑스렌트 주식회사(대표 조정식, 이하 국제렌트본부㈜)의 해외 진출에 청신호가 켜졌다.


국제렌트본부㈜ 조정식 대표는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국내 일자리 창출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 FX렌트는 금융 공유 플랫폼으로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신성장동력이 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FX렌트는 FX마진거래 상품에 렌트 개념을 도입한 세상에 없던 새로운 금융 공유 플랫폼으로, 국제렌트본부로부터 주식회사 스마트관리가 국내 업무를 이관받아 운영하고 있다.

FX마진거래는 고액의 유지 증거금과 수수료 격인 스프레드 비용이 필요한 고위험/고소득의 투자인 반면 FX렌트는 고액의 증거금 없이 소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한 저위험/고소득 재테크 수단이라는 것이 업체 측 전언이다.


회사 관계자는 "일본에서 특허를 받은 FX렌트 사업은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해 사업 규모의 확장을 도모하면서 정부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는 일자리 창출에 큰 힘을 쏟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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