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학생회비 횡령' 한양대 학생회 前임원, 경찰 수사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학생회비 횡령' 한양대 학생회 前임원, 경찰 수사

머니투데이
  • 김영상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VIEW 5,676
  • 2019.02.20 19:28
  • 글자크기조절

학생회비 약 500만원 개인적으로 사용한 혐의…"부채 탕감, 생활비로 썼다" 사과

한양대 로고. /사진=머니투데이DB
학생회비 수백만원을 개인적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는 전 한양대학교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 임원이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

20일 경찰과 한양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에 따르면 비대위는 이날 전 비대위원장 A씨에 대한 고발장을 서울 성동경찰서에 제출했다.


A씨는 지난해 9월부터 4개월간 비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학생회비 약 500만원을 부채 탕감과 생활비 등 개인적인 목적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해 12월 한양대 총학생회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총학생회비 사적 운용에 대한 결과로써 어떠한 사회적·법적 처벌도 마땅히 받겠다"고 밝혔다.

횡령 사실이 드러나자 비대위는 감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총학생회 계좌내역을 검토하는 등 그동안 자체 감사를 진행했다. A씨는 본인이 개인적으로 사용한 돈을 모두 갚은 것으로 확인됐다.


고발장을 접수한 경찰은 조만간 A씨를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윤석열·이재명, 어떤 얘기할까… '25만원 민생회복금' 주목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