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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춘란 전교육부 차관/뉴스1 DB © News1 성동훈 기자 |
22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19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박 전 차관은 16억1923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차관 재임 시절인 지난해 3월 재산 공개 때(11억7882만원)보다 4억4041만원 늘었다. 본인 명의의 서울 여의도 아파트를 매매해 재산이 증가했다.
안양옥 전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22억1887만원의 재산을 고지했다. 종전 20억9144만원보다 1억2743만원 증가했다.
본인 소유의 서울 서초구 아파트 공시지가(5억8300만원)가 종전보다 9300만원 올랐고 본인 명의 예금(15억3074만원)도 3500만원 증가한 덕분이다.
지난해 12월 취임한 박민서 목포대 총장은 약 6억5622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본인 명의의 아파트 등 건물이 2억7100만원, 본인·배우자·장남·장녀의 예금 총 2억4124만원, 본인과 배우자 명의의 토지 1억7103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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