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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감사에 조경식 전 방통위 사무처장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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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감사에 조경식 전 방통위 사무처장 선정

머니투데이
  • 김세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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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4.1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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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식 방통위 전 사무처장/사진=임성균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17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한국교육방송공사(EBS) 감사로 조경식 전 방통위 사무처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EBS법 제11조에 따라 결격사유 해당 여부를 확인하고 조 전 사무처장을 EBS 감사로 최종 임명할 예정이다. EBS 감사는 방통위가 임명하며,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3년이다.


조 전 사무처장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KDI 국제정책대학원 공공정책 석사, 미국 미시건주립대 MS in Finace 석사 학위 등을 취득했다. 방통위 전파기획과장과 기획재정담당관, 미래창조과학부 정책기획관과 방송진흥정책국장, 방통위 사무처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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