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강성훈 "요즘 아이돌 더럽게 못 생겨"…비하 발언 '논란'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강성훈 "요즘 아이돌 더럽게 못 생겨"…비하 발언 '논란'

머니투데이
  • 이호길 인턴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VIEW 12,870
  • 2019.05.13 07:39
  • 글자크기조절

강성훈 "요즘 아이돌 못 생겼다…피부도 더러워" 논란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39)이 아이돌 외모 비하 논란에 휩싸였다.

12일 유튜브를 비롯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목이 '강성훈 망언' 등으로 이루어진 영상이 올라왔다. 1분 6초 분량인 이 영상은 강성훈이 팬들과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영상에 따르면 강성훈은 "요즘 아이돌 못생긴 것 같아. 샵에서 보면 더럽게 못생겼다. 피부도 더럽다"라고 말했다. 그는 "동방신기 이후로 잘생긴 아이돌 없다"라고도 지적했다.

한 팬이 "저번에 봤던 비투비는 어떻냐"라고 묻자 "내가 어떻게 걔네라고 말을 하겠냐"며 "나는 제작하면 얼굴 보고 뽑을 거다"라고 밝혔다.

이어 "연예인이 괜찮게 생겨야 하는 것 아니냐. 피부도 좋고 아우라도 있어야 한다"며 "나도 요즘 활동을 안 해서 아우라가 죽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키가 조금 컸으면 좋겠다. 키 크는 수술은 안 나오지. 한 8cm만 크면 자신 있는데"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강성훈은 지난해 9월 단독 팬미팅 과정에서 빚은 사기 혐의와 팬 기만 논란 등으로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그의 소속사였던 YG 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2월 31일자로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강성훈은 2월 전 매니저를 상해 및 공동강요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기도 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헬기 추락' 이란 대통령 시신 수습…"왜 1대만" 타살 음모론도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기로에 선 수제맥주(上) 김 빠진 수제맥주, 쓴맛만 남았다…그들은 왜 몰락했나

이슈패키지

PADO
PADO
밸류업 정책공개
밸류업 정책공개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